어린이 뉴스
  • [뉴스 브리핑] [뉴스브리핑]세계 최고령 나무는 ‘4847세’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4-24 21:18:01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레벨★

므두셀라와 같은 종류인 브리슬콘 소나무. 뉴욕타임스 캡처

 

 

세상에서 가장 장수한 나무는 몇 살일까?

 

미국 일간신문 뉴욕타임스는 ‘세계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최근 세계에서 가장 나이든 나무 ‘므두셀라’를 소개했다.

 

므두셀라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요 국유림에서 자라는 브리슬콘 소나무의 이름. 이 나무의 나이는 무려 4847세다. 미국 애리조나대의 과학자 에드먼드 슐먼이 1957년 이 나무의 나이를 측정했다. 므두셀라라는 이름은 969세까지 살았다고 전해지는 성경 속 인물의 이름에서 따온 것.

 

물론 이 나무보다 나이가 많은 나무가 지구상에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이 나무는 인간이 지금껏 나이를 측정한 나무들 중에는 가장 나이가 많다.

 

인요 국유림은 사람들이 이 나무를 훼손할 것을 걱정해 므두셀라의 정확한 위치와 사진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