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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브리핑]앤디 워홀 그림 ‘캠벨 수프’ 도둑맞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4-14 11: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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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앤디 워홀 그림 ‘캠벨 수프’ 도둑맞다

미국의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1928∼1987)의 대표 그림인 ‘캠벨 수프’가 도둑맞았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7일 미국 미주리 주 스프링필드 미술관에 도둑이 침입했고, 그림 7점을 훔쳐갔다”면서 “도둑맞은 그림은 10점으로 이뤄진 ‘캠벨 수프 I 세트 31번’의 일부”라고 최근 밝혔다.

 

‘캠벨 수프’는 1960년대 워홀이 미국의 식품회사인 캠벨이 파는 32종의 수프 통조림을 그린 것. 공장에서 찍어 나온 똑같은 통조림이 슈퍼마켓에 무수히 진열된 모습을 통해 현대사회의 삭막함을 보여준 작품이다.

 

FBI는 “도둑맞은 그림들의 가치는 50만 달러(약 5억7000만 원)”라면서 “그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2만5000달러(약 2800만 원)의 보상금을 주겠다”고 밝혔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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