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21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수 서영우(25·가운데), 원윤종(31·오른쪽)이 최우수선수상을 받고 있다. 두 선수는 이날 우수지도자상을 받은 고(故) 맬컴 로이드 전 봅슬레이 국가대표팀 코치를 대신해 受賞을 한 후 눈물의 편지를 읽었다. 우리나라의 봅슬레이 월드컵 첫 우승을 이끈 로이드 전 코치는 지난 1월 암으로 숨을 거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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