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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학교에서 아동학대 대처법 배운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3-14 04: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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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교육을 받는 초등생들. 동아일보 자료사진

최근 아동학대나 가정폭력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교육부가 유치원과 초중고교에서 아동학대, 가정폭력, 성폭력에 대처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생활·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교장은 한 학기당 학년별로 총 51시간의 안전교육을 실행해야 한다. 안전교육은 △생활 △교통 △폭력예방과 신변보호 △약물과 사이버 중독 △재난 △직업 △응급처치 등 7개영역으로 나누어 배운다.

 

약물 및 사이버 중독 영역에서는 스마트폰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 등을 배우며, 폭력예방과 신변보호 영역에서는 아동학대나 가정폭력이 발생했을 때 어린이가 대처하는 법 등을 배운다.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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