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초등학교 앞에서 등하교 시간대에 교문으로부터 50∼400m 구간에 차량이 다닐 수 없도록 하는 ‘어린이 보행전용거리’가 확대된다.
서울시는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행전용거리를 2018년까지 141곳으로 늘린다고 최근 밝혔다.
현재 서울에는 지난 2000년 지정된 중구 충무초등학교 앞 거리를 비롯해 지난해 설치된 도봉구 창도초등학교 등 총 81곳에 어린이 보행전용거리가 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