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남 완도군 여서도 앞바다에서 ‘전설의 深海魚’로 불리는 초대형 돗돔이 잡혔다. 이번에 잡힌 돗돔은 몸길이는 175cm, 무게는 120kg에 달한다. 서남해안과 동해 남부의 깊은 바다에 서식하는 돗돔은 최대 몸길이 2m, 무게 200㎏까지 자라는 초대형 물고기다. 1년에 수십 마리밖에 잡히지 않아 귀한 물고기로 꼽힌다.
완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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