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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출간될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1·2부’의 표지 사진. 포터모어닷컴 캡처 |
인기소설 ‘해리포터’ 시리즈의 이후 이야기를 담은 연극의 대본이 조만간 책으로 나온다.
영국 언론은 런던에서 올 7월 공연될 연극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1·2부’의 대본이 같은 달 책으로 출간된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연극은 조앤 K 롤링이 쓴 시리즈의 마지막 편(7번째 시리즈)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로부터 19년 뒤 이야기를 다룬다. 결혼해 세 자녀를 둔 아버지가 된 해리포터는 마법부에서 일한다. 해리포터와 막내아들 앨버스의 모험 이야기가 연극의 주요 내용.
연극 대본은 조앤 K 롤링과 잭 손, 존 티파니가 공동으로 썼으며 책과 e북으로 만들어져 7월 31일 판매될 예정이다.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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