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제17회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 갈라 콘서트(대회를 축하하기 위하여 벌이는 공연)에서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열정적으로 연주하고 있다.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는 벨기에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러시아의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피아노 콩쿠르’로 꼽히는 권위 있는 대회. 조성진은 지난해 10월 열린 이 대회에서 한국인 피아니스트로서는 처음으로 優勝했다.
크레디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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