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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을 한곳에서 즐길 공간이 서울 명동에 생겼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웹툰 복합문화공간 ‘웹툰공작소’가 서울 중구 퇴계로 ‘만화의 거리’에 1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웹툰공작소에는 ‘마음의 소리’, ‘노블레스’, ‘신의 탑’ 등 인기 웹툰 속 캐릭터의 피규어(캐릭터를 본 따 만든 인형)를 볼 수 있다. 또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 3차원(3D) 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는 모형 제작체험, 여러 가지 웹툰을 전시한 ‘웹툰 갤러리’ 등도 마련됐다.
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에서부터 서울애니메이션센터까지 이어지는 만화의 거리에는 웹툰공작소 외에도 ‘만화박물관’과 ‘타요버스 정류장’, ‘만화이색가게’ 등이 있어 만화·애니메이션 관련 콘텐츠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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