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지방경찰청 경찰특공대원과 폭발물 探知犬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이에 앞선 지난달 29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C 입국장 옆 화장실에서는 부탄가스로 만든 폭발물 의심 물체와 아랍어로 쓴 경고성 메모지가 발견됐다. 경찰은 폭발물 의심 물체에 폭약이 들어있지 않았고 메모 글귀의 아랍어 문법이 제대로 맞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테러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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