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연극, 오페라 같은 공연을 볼 때 관객에게 공연장에서 지켜야할 사항을 안내해주고 관객이 편안하게 공연을 보도록 돕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하우스매니저’입니다. 하우스매니저는 공연이 시작하기 전부터 끝날 때까지 무대를 제외한 공연장의 모든 부분을 책임지는 전문가이지요.

 

이번 ‘이 직업 24시’는 LG 아트센터의 경력 17년 차 이선옥 하우스매니저(사진)를 만나러 갑니다. 그는 “공연 전에는 자유롭게 촬영이 가능하니 얼짱 각도로 사진을 많이 찍어두시고 공연이 시작되면 사진은 찍지 마세요” 같은 재미있는 안내방송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하우스매니저는 어떤 일을 할까요? 이선옥 하우스매니저를 만나고 싶은 어린이동아 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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