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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짬뽕 |
오뚜기 진짬뽕이 대형마트에서 라면시장 1위인 농심의 신라면을 제쳤다.
최근 한 대형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진짬뽕이 전체 점포 매출액의 17.9%를 차지해 신라면(10.3%)을 넘어섰다. 시장에 나온 지 25년째인 신라면이 이 대형마트에서 1위를 내준 것은 2011년 11월 나가사끼짬뽕에 밀린 이후 두 번째.
지난해 10월 처음 나온 진짬뽕은 “라면이 아니라 짬뽕 맛이 난다”는 입소문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퍼지면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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