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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일 서울에서 사람들이 해돋이 보는 모습. 동아일보 자료사진 |
2016년 떠오르는 첫 해는 경북 독도에서, 2015년 지는 마지막 해는 전남 가거도에서 볼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015년 12월 31일 해넘이 시각과 2016년 1월 1일 해돋이 시각을 최근 발표했다. 2016년 첫 해는 오전 7시 26분18초에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으며, 오전 7시 31분17초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에서 해돋이가 보인다. 이어 △부산 오전 7시 32분1초 △대구 오전 7시 35분40초 △광주 오전 7시 40분50초 △대전 오전 7시 41분50초 △서울 오전 7시 46분41초 순으로 첫 해를 볼 수 있다.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전남 신안군 가거도. 오후 5시 39분53초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사이트(astro.kasi.re.kr)에서 확인.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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