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 平和누리공원에서 열린 ‘8·4 DMZ 작전 상징 조형물’ 제막식(동상 등을 만든 뒤 막을 걷어 올리는 의식)에 하재헌 하사(왼쪽 두 번째)와 김정원 하사(왼쪽 세 번째)가 동료 장병들과 함께했다. 두 하사는 지난 8월 북한의 지뢰 도발로 비무장지대(DMZ)에서 다리를 잃었다. 이날 공개된 ‘平和의 발’ 동상은 두 장병의 헌신을 기억하고 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세워졌다.
동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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