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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주 시드니의 본디 해변에서 산타복장의 320명이 ‘세계에서 가장 큰 서핑 강습’ 기네스 기록을 세워 화제다.
이 행사는 원래 서핑학교를 세우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려는 목적으로 열렸다. 그러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강습 참가자를 모집하던 중 수백 명이 모이게 되면서 기네스 기록까지 세운 것.
지구 남반구(적도를 경계로 지구를 둘로 나누었을 때 남쪽 부분)에 위치한 호주는 북반구에 위치한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다. 현재 더운 여름을 맞아 서핑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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