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올림픽공원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에 효원고 역사동아리 학생들이 털모자와 목도리를 씌우고 있다.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의 비극을 널리 알리고 일본 정부의 謝罪를 요구하기 위해 전국 곳곳에 세워진 동상이다.
수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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