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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에버랜드가 발광다이오드(LED)로 장식된 동물 조형물을 선보이고 있다.
에버랜드는 “매직가든에서 판다, 기린, 펭귄, 홍학 등 9종 36개의 동물 조형물로 구성된 ‘별빛 동물원’을 전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0.4∼2.4m 크기의 이 조형물들은 각각 실제 동물 크기와 같게 만들어졌다. 밤이 되면 LED 조명에 불이 밝혀지면서 화려하게 빛난다.
한편 에버랜드에는 26m 높이의 크리스마스트리 조형물도 전시되고 있다. 크리스마스트리와 별빛 동물원은 내년 3월 1일까지 선보일 예정.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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