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설악산 ‘토왕성폭포’ 45년 만에 가까이서 본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5-11-16 22:59:50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레벨★

[뉴스 브리핑]설악산 ‘토왕성폭포’ 45년 만에 가까이서 본다

*설악산의 3대 폭포 중 하나로 꼽힐 만큼 경치가 수려한 ‘토왕성폭포’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탐방로와 전망대가 올해 안에 만들어진다. 토왕성폭포는 설악산 외설악의 칠성봉에서 북쪽으로 450m 떨어진 곳에 있는 폭포. 2013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96호로 지정됐다.

 

토왕성폭포는 사방이 절벽으로 둘러싸여 돌이 떨어지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커 1970년 이후 접근이 금지되어왔다.

 

15일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토왕성폭포가 흐르는 봉우리 옆에 있는 봉우리의 탐방코스 구간을 늘려 관광객들이 이 코스를 오르며 토왕성폭포를 구경할 수 있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정해진 탐방로와 전망대를 벗어나 토왕성폭포 자체에 접근하는 건 앞으로도 금지된다.

 

 

● 상식 UP

 

설악산의 3대 폭포: 대승폭포, 독주폭포, 토왕성폭포.

 

명승: 예술적 혹은 관상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는 문화재.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