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에 있는 감나무에서 딱따구리가 ‘까치밥’으로 남겨둔 감을 먹고 있다.
까치밥이란 가을 收穫철에 까치와 같은 야생동물이 먹을 수 있도록 일부러 따지 않고 몇 개 남겨 두는 감을 말한다.
뉴시스(함양군청 김용만 주무관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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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에 있는 감나무에서 딱따구리가 ‘까치밥’으로 남겨둔 감을 먹고 있다.
까치밥이란 가을 收穫철에 까치와 같은 야생동물이 먹을 수 있도록 일부러 따지 않고 몇 개 남겨 두는 감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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