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안전해지는 떡볶이 떡·순대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5-10-28 05:48:30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레벨★

떡볶이(왼쪽)와 HACCP 마크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2017년까지 떡볶이 떡, 순대, 알 가공품(동물의 알을 가공하여 만든 식품) 등의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적용을 의무화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해썹은 식품의 원료에서부터 가공·조리·유통 등 모든 제조과정을 확인하면서 몸에 해로운 요소가 없는지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식품안전관리시스템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떡복이 떡 제조업체의 경우 종업원이 10명 이상인 업체는 2017년까지, 그 밖에 작은 업체들은 2020년까지 해썹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순대나 알 가공품을 만드는 업체는 2017년까지 모두 해썹 인증을 받아야 한다.

 

식약처는 “2020년까지 어린이 기호식품인 어육(생선살)소시지, 과자·캔디류, 빵·떡류, 초콜릿류, 음료류 등 8개 품목을 해썹 의무적용 대상에 추가할 계획”이라고 2013년에 밝힌 바 있다. 여기에 떡볶이 떡과 순대 등이 새롭게 추가된 것. 현재는 냉동수산식품, 빙과류, 배추김치 등 7개 품목이 적용받고 있다.

 

▶서정원 인턴기자 monica89@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