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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다녀온 손목시계가 18억 원이 넘는 가격에 팔려 화제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 시에 있는 RR경매에 따르면 최근 치러진 경매에서 미국의 우주선 아폴로 15호의 선장인 데이비드 스콧이 착용했던 손목시계가 162만5000달러(약 18억 3300만 원)에 낙찰(경매에 나온 물건을 살 사람을 결정함)됐다. 낙찰된 사람은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사업가.
스콧 선장은 1971년 7월 30일 아폴로 15호를 달에 착륙시켰는데, 아폴로 15호는 달에 착륙한 4번째 유인 우주선이다. 그는 총 4시간 49분 50초 동안 이 시계를 착용하고 달 표면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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