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북한 금강산 離散家族면회소에서 열린 離散家族 상봉(서로 만남) 환영만찬에서 우리측 최고령(가장 많은 나이) 권오희 씨(92·오른쪽)가 의붓아들인 북한측 리한식 씨(80)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일부터 시작한 이 행사에서는 북한측 96명이 우리나라에 사는 가족 394명을 22일까지 총 6차례 만난다. 24일부터는 우리측 90명이 북한에 사는 가족 188명을 2박3일 동안 만난다.
금강산=뉴시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