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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 뉴시스 |
서울의 공공자전거인 ‘따릉이’ 1200대가 여의도, 상암, 신촌, 사대문 안, 성수 등 시내 5개 지역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공공자전거 ‘따릉이’ 대여소는 160곳이며,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 학교 등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을 중심으로 설치됐다.
‘따릉이’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인 ‘서울자전거 따릉이’를 내려 받은 후 신용카드, 휴대폰 소액결제, 모바일티머니를 이용하여 결제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자전거 반납은 서울 시내 모든 대여소에서 가능하다.
하루 이용권의 가격은 1000원이고, 자전거에서 대중교통으로 환승할 때는 100원이 적립된다. 회원가입을 하면 일정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정기권을 구매할 수 있다. 정기권의 가격은 7일 권 3000원, 한달 권 5000원, 1년 권 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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