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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명태 살리기 대작전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5-10-14 04: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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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부화한 명태 치어 떼. 해양심층수수산자원센터 제공

동해의 명태 수를 늘리기 위해 강원 고성군 앞바다가 ‘보호수면’으로 지정됐다.

 

해양수산부와 강원도는 “명태 수를 늘리기 위해 동해에 보호수면을 지정하여 4년간 관리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보호수면으로 지정된 곳은 명태가 북한 쪽 바다에서 우리 바다로 넘어오는 주요 경로로, 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약 7.4배에 달한다. 해당 바다에서는 앞으로 4년 동안 모든 수산물을 잡을 수 없게 된다.

 

강원도는 명태 치어(어린 물고기) 약 1만5000마리를 올해 안에 보호수면에 놓아줄 계획이다.

 

명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겨울 어종으로 과거에는 그 수가 많았다. 하지만 명태를 지나치게 많이 잡는 바람에 동해에서 명태를 발견하기 어려워졌다.

 

▶서정원 인턴기자 monica89@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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