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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걷고 춤추는 ‘로봇 스마트폰’이 공개돼 화제다.
일본의 전자기기 제조업체인 샤프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로보혼’이라는 이름의 로봇 스마트폰을 내년에 출시할 예정”이라면서 그 모습과 기능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두 발로 걸어 다니는 로봇이면서 전화, e메일, 카메라 등 스마트폰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사람과 닮은 로보혼은 걷고 앉을 수 있으며 노래에 맞춰 팔과 다리를 움직이면서 춤을 춘다. 또 사용자의 목소리와 얼굴을 인식해 간단한 대화도 할 수 있다. 머리에는 프로젝터가 달려있어 사진과 영상을 스크린에 비추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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