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주 에버렛 페인 필드 공항에 도착한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왼쪽)과 그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비행기에서 내리며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시 주석은 25일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國賓 만찬을 갖고 이어 정상회담에 나선다.
이번 회담에서 시 주석은 중국과 미국이 G2(주요 2개국) 국가로서 서로의 체제를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관계로 나아가자고 요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북한이 핵 개발을 포기하도록 미국과 중국 두 나라 정상이 보다 강력하게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시애틀=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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