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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XX택배] 고객님…” 문자 조심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5-09-10 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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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회사인 척하는 사기 문자 사례. 금융감독원 제공

‘[XX택배] 고객님 주소를 확인하지 못해 배송을 못합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 주소를 확인해주세요.’

 

이런 문자메시지가 휴대전화로 온다면 메시지에 첨부된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추석을 앞두고 택배회사인 것처럼 가장해 나쁜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금융사기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

 

금융감독원은 “‘택배를 배달할 주소가 확인되지 않아 돌려보내겠다’는 내용과 함께 인터넷 주소를 누르게 하는 문자메시지가 퍼지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인터넷 주소를 누르면 스마트폰에 악성코드가 설치되어 개인정보나 돈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있다. 대표적인 스미싱(문자메시지를 이용해 개인정보를 몰래 가져가는 사기수법)이다.

 

금융감독원은 미리 휴대전화 보안설정을 ‘알 수 없는 출처의 파일 다운로드는 허용 안 함’으로 설정해두면 좋다고 조언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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