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서울의 한 학교에서 공부하는 다문화가정 학생들. 동아일보 자료사진 |
국내 초등생 100명 가운데 2명이 다문화가정 자녀라는 통계가 발표됐다.
교육부가 27일 발표한 ‘2015년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4월 기준으로 국내 초등생 수는 271만4610명. 이 가운데 다문화가정 학생은 6만162명으로 2.2%를 차지했다. 다문화가정 학생의 비율이 2%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 지난해에는 1.8%였다.
한편 전체 초등생 수는 지난해에 비해 1만3899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