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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틴 초이스 어워드’에서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에 뽑힌 슈퍼주니어. SM타운 홈페이지 |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가 최근 미국 ‘2015 틴 초이스 어워드’에서 우리나라 가수 최초로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에 뽑혔다.
미국 방송사 폭스TV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를 끈 연예인 혹은 영화, 음반 등을 매년 선정해 이 상을 주고 있다. 이번에 슈퍼주니어가 받은 부문은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의 인기 가수나 배우에게 주는 상. 전 세계 누리꾼 2500만 명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슈퍼주니어는 후보에 오른 영국의 인기그룹 ‘원 디렉션’과 호주의 록밴드 ‘파이브 세컨즈 오브 서머’ 등을 제치고 수상자로 뽑혔다. 이와 함께 슈퍼주니어 공식 팬클럽 ‘엘프(E.L.F.)’도 ‘최고 팬덤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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