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어린이가 직접 문화재 해설해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5-08-06 23:06:28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레벨★

문화유산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어린이들 모습. 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은 우리 역사와 문화재에 관심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대한제국역사관 어린이 전시 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대한제국역사관은 서울 중구 덕수궁 *석조전을 복원한 뒤 지난해부터 일반인들에게 공개된 곳.

 

초등 5, 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신청한 어린이 중 총 1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어린이는 학예연구사와 문화유산해설사로부터 8∼11월 총 6회에 걸친 교육을 받은 뒤, 겨울방학동안 대한제국역사관에 방문한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석조전과 대한제국에 대한 역사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일을 맡는다.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고 싶은 초등생은 10일부터 13일까지 덕수궁관리소 누리집 (www.deoksugung.g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e메일(lee7412@korea.kr)로 보내면 된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상식UP

 

석조전: 대한제국 광무황제의 생활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1910년 지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석조(돌로 만듦) 건물.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