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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의 산타마을’. 한국철도공사 제공 |
경북 봉화군 분천역이 ‘한 여름의 산타마을’로 변신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한 여름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꾸민 ‘여름 산타마을’을 분천역에서 8월 16일까지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마을에는 열차를 고쳐 만든 ‘산타 쉼터’가 있다. 쉼터의 내부는 산타 트릭아트(벽 또는 바닥의 평면 작품이 입체적으로 느껴지도록 그린 그림)로 꾸며졌다. 쉼터 앞에는 약 80m 길이의 레일바이크가 들어선다. 경사가 진 도로에는 레일썰매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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