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조계사 童子僧 보리수 새싹학교 삭발 수계식’에 참여한 한 어린이가 자신의 머리를 만지며 부모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수계’란 부처의 가르침을 받드는 사람에게 규범을 알려주는 것을 말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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