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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스코트인 캐릭터 ‘포돌이’와 ‘포순이’가 3차원(3D)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된다.
경찰청은 “포돌이와 포순이를 3D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제작한 뒤, 어린이들이 경찰에 대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경찰 업무와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을 만들겠다”고 11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애니메이션의 시청 대상은 초등 저학년”이라면서 “어린이들이 경찰을 무서워해 피해를 입고도 신고를 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를 없애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9월부터 들어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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