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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수륙양용버스가 한강과 서해를 연결하는 뱃길인 경인 아라뱃길에서 21일 첫 운행을 했다. ‘수륙양용버스’란 물 위나 육지에서 모두 주행이 가능한 버스를 말한다.
이 버스는 아라인천여객터미널을 출발해 계양역까지 도로로 달리다가 터미널 부근 선착장으로 돌아와서 경인 아라뱃길을 배처럼 둥둥 떠다닌다. 도로에서 55분, 물에서 15분 달리는 이 버스는 다음달 15일부터 하루 12차례 운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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