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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이 오존 예보를 15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기체인 오존은 오랜 시간 들이마시게 되면 호흡기, 폐, 눈에 자극을 주어 다칠 수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오존 농도가 높은 날이 많을 4∼10월에 오존 예보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오존 예보는 전국 18개 광역시, 도를 대상으로 하루 4번 발표된다.
예보는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의 4단계로 이뤄지는데 특히 어린이들은 나쁨과 매우 나쁨 단계가 내려지면 야외활동을 피해야 한다.
오존 예보는 에어코리아 홈페이지(www.airkorea.or.kr) 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우리동네 대기질’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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