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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월트디즈니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곰돌이 푸(Winnie The Pooh)’를 실사(실제 모습을 찍어 옮김)영화로 만든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월트디즈니가 곰돌이 푸를 앞으로 만들 실사영화 목록에 넣었다”면서 “앞으로 시나리오를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실사영화에는 사람 캐릭터인 크리스토퍼 로빈이 어른이 된 후 곰 친구인 푸와 만나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
곰돌이 푸의 원작은 영국의 동화작가 앨런 밀른이 1926년에 발표한 동화 ‘아기곰 푸’. 이 동화를 1977년 월트디즈니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올해 ‘신데렐라’의 실사영화를 공개한 월트디즈니는 앞으로 ‘미녀와 야수’, ‘아기 코끼리 덤보’ 등 인기 애니메이션들을 실사영화로 제작할 계획이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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