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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서울도서관 1년 넘게 연체된 책 800권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5-04-05 23: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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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서울도서관 1년 넘게 연체된 책 800권

서울도서관에서 빌려줬다가 1년 넘게 되돌려 받지 못한 책이 800권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서울도서관에 따르면 이 도서관이 문을 연 2012년 10월부터 이달 1일까지 반납이 연체(정한 기한에 약속을 지키지 못함)된 책은 총 2663권. 그중 3개월 미만 연체된 것은 1344권으로, 전체의 약 50%다. 연체 기간이 3개월 이상∼1년 미만은 528권, 1년 이상은 791권이다.

 

서울도서관 관계자는 “30일 이상 연체한 사람에게 전화나 문자메시지, e메일로 ‘책을 반납하라’고 독촉하지만 반납을 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연체된 책을 읽고 싶은 다른 사람들은 해당 책이 반납되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23만7800여 권의 책이 보관된 서울도서관은 하루 평균 7545명이 이용하는 우리나라의 대표 공공도서관. “많은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만큼 이용하는 사람은 정해진 반납일을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 나도 논술왕

 

‘공공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정해진 날에 되돌려줘야 한다’를 주제로 타당한 근거를 들어 주장하는 글을 써보세요.

 

※ 이 문제에 대한 ‘학부모용 논술 지도안’을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cafe.naver.com/kidsdonga)에서 확인하세요.

 

▶공혜림 기자 hlgong37@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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