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한국시간) 독일 파더보른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독일 프로축구리그) 레버쿠젠과 파더보른의 경기. 이날 손흥민(23·레버쿠젠)이 골을 넣은 뒤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이날 손흥민은 시즌 9호골과 10호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세 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記錄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팀은 3대 0으로 이겼다. 파더보른=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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