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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온 쿼카와 함께 찍은 사진들. SNS 캡처 |
최근 호주에서 동물 ‘쿼카(quokka)’와 셀카(자기 자신을 찍은 사진)를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 것이 유행이라고 영국 일간신문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쿼카는 호주 남부지역 로트네스트 섬에서만 사는 캥거루과 초식동물. 키 40~90cm, 몸무게 2.5~3kg로 강아지, 고양이와 비슷한 몸집이다. 쿼카는 낯선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아 사진 촬영이 수월한 편.
쿼카는 표정이 웃고 있는 것처럼 보여 2013년 외신에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로 소개돼 널리 알려졌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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