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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초등생에게도 개인정보 보호교육이 실시된다.
행정자치부(행자부)는 초중고교생을 위한 개인정보 보호교육 영상을 교육부와 협력해 만들어 올 상반기 중 배포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종합지원 포털사이트(www.privacy.go.kr)에 올려지는 이 영상을 각 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시간이나 아침조회시간에 학생들에게 보여줄 계획.
이 영상은 생활 속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실천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 모르는 번호에서 전화가 왔을 때 함부로 개인정보를 알려주면 안 되고, 길거리에서 이벤트를 위해 부모님이나 본인의 개인정보를 적으라고 할 때 함부로 적어서는 안 된다.
▶이영신 기자 l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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