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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다보스에 설치된 193개의 눈사람들. 데일리메일 |
제45차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포럼)가 열리는 스위스의 휴양도시 다보스에 이번 포럼에 참석한 193개국을 상징하는 눈사람이 설치됐다.
다보스포럼은 세계 각국에서 정치, 경제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들이 매년 1월 말 다보스에 모여 지구촌에 벌어지는 각종 문제들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책을 내놓는 지식 소통의 장. 올해는 21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의 진행을 돕는 봉사자들은 행사가 열리는 건물 주변에 193개국을 상징하는 눈사람을 만들었다. 이 눈사람들은 각 나라의 국기를 목에 두르고, 그 국가의 정상에게 바라는 점을 사람들이 적은 메시지를 들고 서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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