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防疫차가 새 전시관 근처에 세워진 조형물을 防疫하고 있다.
AI란 닭, 오리와 같은 조류가 AI바이러스에 감염돼 생기는 전염병으로, 드물게 사람도 걸린다. 따라서 동물원 관람객은 동물원 입구에 마련된 소독시설을 꼭 거쳐야 한다.
서울시는 최근 수도권에서 발생한 AI와 구제역(소, 돼지 등 발굽이 두 갈래로 갈라진 동물이 잘 걸리는 전염병)을 막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서울시내 축산농가, 동물원을 정기적으로 防疫하고 있다.
과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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