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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이 목도리, 털모자 등 각종 보온용품들을 하고 학교에 가고 있다. 동아일보 자료사진 |
저체온증이란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말이 어눌해지거나 의식이 흐려지고 팔, 다리가 심하게 떨린다. 저체온증이 발생할 경우 환자의 몸을 따뜻하게 한 뒤 빨리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동상은 날이 추워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신체 부위가 어는 것. 찌르는 듯한 통증과 가려움이 느껴지며 점차 감각이 없어진다. 동상에 걸린 부위를 38∼42도의 따뜻한 물에 20분 이상 담그는 응급조치를 하고 병원에 가야 한다.
날씨가 무척 추운 날은 외출할 때 옷을 최대한 두껍게 입고, 가능한 야외활동을 줄이는 것이 좋다.
▶이영신 기자 l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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