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11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햄스터와 토끼가 푸짐한 만찬을 즐기는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화제다. 미국의 추수감사절은 한해의 수확에 대해 감사하며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는 날.

인터넷에 올라온 영상에는 한 남자가 자신이 기르는 햄스터와 토끼가 먹을 수 있도록 파이와 칠면조구이 등 각종 음식을 작은 크기로 만들어 식탁을 차린다. 남자가 음식을 가져다주자 정장을 잘 차려입은 햄스터와 토끼는 식탁 앞에 앉아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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