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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프린터로 만든 의수를 들어 보이는 어린이들. 이-네이블링 더 퓨처 |
손이나 팔을 움직이기 불편한 어린이들에게 3차 원(3D)프린터로 의수(인공으로 만든 손)를 무료로 만들어 주는 비영리단체 ‘이-네이블링 더 퓨처(E-Nabling The Future)’가 최근 해외 언론에 소개됐다.
이 단체는 3D프린터로 의수를 제작한다. 플라스틱, 나일론 등 어린이들이 사용하기에 편한 재질을 고를 수 있다. 또 아이언맨, 울버린 등 영화 속 영웅캐릭터들이 손가락에 착용한 무기의 모양을 본떠 의수를 디자인해 장애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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