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인천 연수구 달빛축제정원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역도 남자 62kg급에서 북한의 김은국(26)이 금메달을 차지하자 관중석의 북한 응원단과 한국 응원단이 박수를 치며 歡呼하고 있다.
이날 김은국은 인상(바벨을 두 손으로 잡아 한 번의 동작으로 머리 위까지 들어올려 일어서는 종목) 154kg, 용상(바벨을 가슴 위까지 올린 다음 허리와 다리의 반동을 이용해 머리 위로 올리는 것) 178kg을 들어올려 합계 332kg으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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