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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위의 차량들. 동아일보 자료사진 |
설, 추석과 같은 명절 때 전국 고속도로에 버려지는 쓰레기 양이 평소보다 1.8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011∼2013년 설과 추석 연휴 동안 사람들이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전국 고속도로에 버린 쓰레기 양이 하루 평균 26.9t(톤)으로, 평상시 하루 평균 쓰레기 양인 14.7t보다 두 배 가까이 많았다. 명절 연휴 기간 중 고속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처리하는 비용은 하루 평균 48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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