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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따지면 무려 5만 파운드(약 8400만 원)에 달하는 새알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해외언론에 따르면 약 200년 전 멸종한 조류인 에피오르니스가 낳은 화석이 된 알 하나가 영국의 한 경매업체를 통해 경매에 나올 예정. 에피오르니스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섬에 서식했던 날지 못하는 새. 지상에서 가장 몸집이 큰 새로 알려진다.
이번 경매에 나온 알의 지름은 약 0.3m로, 크기는 타조 알 7개 또는 달걀 100개와 맞먹는다.
경매사 관계자는 “이 알은 경매에서 최고 5만 파운드에 낙찰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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