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인천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에서 선녀로 분장한 여성들이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장을 밝힐 聖火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聖火는 14일부터 백령도를 시작으로 전국 70개 시군구를 돈 뒤 9월 19일 대회 개회식 때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성화대에 점화된다. 동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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