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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견된 1급 멸종위기종 ‘수원청개구리’. 수원시 제공 |
수원시는 수원청개구리 서식 실태를 조사한 결과 6월 3일, 7월 9일에 평동 농경지에서 수원청개구리 7마리가 사는 것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1977년 수원시에서 수원청개구리가 처음으로 발견된 뒤 수원청개구리가 서식하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37년 만이다. 수원청개구리는
급격한 도시화로 개체 수가 크게 줄어들었다.
수원청개구리는 일반 청개구리와 겉모습은 비슷하지만 울음소리가 고음이고 움직임이 느리다.
▶이영신 기자 l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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